① 명령을 외우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방법 (Windows 8에선 안됨)



이 과정을 따라하면(열기(O)나 탐색(E)중 아무거나 클릭해도 상관없다.)

아래와 같이 탐색기 창이 뜨는데,



이 폴더에


1. 원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2. 원하는 프로그램을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로 드래그해서 이 창에 붙여넣어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바로가기가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다음 부팅할 때 부터 자동으로 시작된다.



② 명령 한 줄만 외우면 되는 더 간단한 방법 (Windows 8에서도 가능)


다음과 같이 Win+R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우고, shell:Startup<엔터>를 누르면 시작프로그램의 탐색기 창이 뜬다.

(참고로 shell:Common Startup을 사용하면 모든 사용자의 시작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다)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방법도 있지만 복잡해 기억하기 어려우므로 다루지 않았다.








<참고>  시작 프로그램 관리법


Win+R에서 msconfig를 실행하여


시작프로그램 탭을 선택하면

필요없는 시작프로그램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서,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참고로 Windows 8에서는 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작업 관리자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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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클릭해서 '한국어'를 선택한다.


제품 키: TK8TP-9JN6P-7X7WW-RFFTV-B7Q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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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마는 밑에서 소개한 에너지 블루와 비슷한 모양인데 색깔이 검정 계통인 테마이다. (noir가 불어로 검정이라는 뜻) 에너지 블루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었지만, 정식으로 배포하지는 않은 테마이다. (밑의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면 Royale Noir is a secret XP theme never released officially by Microsoft라고 설명을 해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하면 Energy blue와 비슷한 깔끔한 모양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 소개할 버전에서는, 내 컴퓨터/내 문서/휴지통의 아이콘, 배경화면, 효과음과 마우스 커서까지 윈도 비스타 스타일로 바꾸어준다.

이것 역시 시작 버튼을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바꾸어야 좋은 모양을 볼 수 있다. (시작 버튼의 '시작' 글씨 바꾸기 참조) 바꾸지 않고 그냥 쓰면 기울어진 굴림체로 '시작'이 보기 좋지 않게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시 주의사항: 안에 들어있는 UXTheme Multi-patcher를 먼저 실행시켜야 한다. 중간에 윈도 CD를 넣으라고 하는데, 이것은 테마가 적용될 수 있게 하려는 패치 과정이므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된다.

다운받으러 가기 (Soft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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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블루는 윈도 xp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윈도 미디어 센터 에디션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테마이다. XP에 이것을 설치하여 미디어 센터 에디션처럼 꾸며보자.
참고: Energy Blue에 대한 Wikipedia의 설명(영문)

XP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루나(Luna)인터페이스와 비슷하여 혼동할 수 있는데, 잘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차이점을 볼 수 있다. Energy blue가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una

사용자 삽입 이미지

Energy Blue


사용자 삽입 이미지

Luna

사용자 삽입 이미지

Energy Blue


이제 차이점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이것을 다운받으려면 Softpedia로 가면 된다.

참고로 시작버튼의 글씨를 'start'로 바꾸지 않았다면 시작버튼의 폰트가 별로 보기 좋지 않게 나옴을 볼 수 있다. 이땐 시작버튼의 글씨를 바꾸는 법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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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내용은 윈도 xp의 고전 테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자. 루나, 에너지 블루 등의 모던 테마에만 적용 가능하다. 글씨를 바꾸기 위해서는 윈도의 셸인 explorer.exe를 직접 고쳐야 하는데, 윈도가 이 파일을 보호하고 있으므로 바꾸는건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할 수 있다.

1. 먼저 Resource Hacker를 다운받아 적당한 디렉토리에 풀어 놓는다.
2. 리소스 해커로 C:\Windows\explorer.exe 를 연다.
3. String Table - 37 - 1042 로 가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을 것이다.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578, "시작"
579, "내부 오류가 발생하여 사용 중인 창이 하나 닫혔습니다."
580, "제한 사항"
581, "이 작업은 시스템 제한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590,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알림 아이콘을 감춥니다..."
591, "숨겨진 아이콘을 보려면 이 단추를 클릭하십시오."
}
위의 "시작"을 원하는 적당한 문자열로 치환한다. 앞으로 소개할 테마 때문인데 "start"로 바꿀 것을 추천한다.
4. Compile script 버튼을 누른다.
5.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다. (예: e.exe)
6. 재부팅하면서 F8을 눌러서 안전 모드 (명령 프롬프트 사용)으로 부팅한다.
7.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e.exe를 explorer.exe로 교체한다.
cd \windows (윈도 디렉토리로 접근)
ren explorer.exe explorer-original.exe (원래 explorer.exe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ren e.exe explorer.exe (아까 만든 e.exe를 explorer.exe로 이름 바꿈)
shutdown -t 0 -r (컴퓨터를 즉시 리부팅하라는 명령)

여기까지 이상 없이 수행했다면 시작 버튼의 글씨가 바뀌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launch로 바꾼 모습

launch로 바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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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 비스타에 새로 추가된 기능 중에, 태스크바의 축소된 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축소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깔면 비스타가 아니더라도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 좋은데 TaskSwitchXP와 충돌해서 쓰지 않고 있다. (나중에 TaskSwitchXP를 소개하는 글도 쓸 예정이다. - 썼음) 저 홈페이지에 광고하는 AltSwitch를 쓰면 충돌하지 않는 모양인데, free trial은 할수 있지만 상용이다.

직접 써보면, 다른 프로그램을 끝내거나 리부팅을 요구하거나 하지 않고 가볍게 설치됨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프리웨어이다. 윈도 XP 또는 2003을 필요로 한다. (2000에서 동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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